李齊賢(이제현) - 鄭瓜亭(정과정)

李齊賢         鄭瓜亭


憶君無日不霑衣    매일 님 그리워 우는 난

政似春山蜀子規    봄 산의 두견새 신세로다

爲是爲非人莫問    누가 옳고 그른지

只應殘月曉星知    아는 이 달과 별뿐이리니.


※ 전형적인 ‘忠臣戀主之詞’로, 鄭敍의 고려가요를 漢譯한 것이다. 간신의 모함으로 귀양살이하는 자신을 ‘子規’에 견주면서 자신의 결백을 새벽의 달과 별이 알아줄 것이라고 자위한다.

  ‘蜀子規’는 蜀國의 望帝가 나라를 뺏기고, 두견새가 되어 오늘날까지 나라가 그리워 ‘촉국촉국’ 운다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옛적부터 ‘접동새’를 충신들이 나라나 임금을 그리는데 비하고 있다. 후에 정철의 ‘思美人曲’, ‘續美人曲’으로 이어졌다.


李(오얏 이{리}; 木-총7획; lǐ)

齊(가지런할 제; 齊-총14획; qí,jì,zhāi)

賢(어질 현; 貝-총15획; xián)

鄭(나라 이름 정; 邑-총15획; zhèng)

瓜(오이 과; 瓜-총5획; guā)

亭(정자 정; 亠-총9획; tíng)

憶(생각할 억; 心-총16획; yì)

君(임금 군; 口-총7획; jūn)

無(없을 무; 火-총12획; wú,mó)

日(해 일; 日-총4획; rì)

不(아닐 불; 一-총4획; bù)

霑(젖을 점; 雨-총16획; zhān)

衣(옷 의; 衣-총6획; yī,yì)

政(정사 정; 攴-총8획; zhèng)

似(같을 사; 人-총7획; sì)

春(봄 춘; 日-총9획; chūn)

山(뫼 산; 山-총3획; shān)

蜀(나라 이름 촉; 虫-총13획; shǔ)

子(아들 자; 子-총3획; zǐ,zi)

規(법 규; 見-총11획; guī)

爲(할 위; 爪-총12획; wéi,wèi)

是(옳을 시; 日-총9획; shì)

爲(할 위; 爪-총12획; wéi,wèi)

非(아닐 비; 非-총8획; fēi)

人(사람 인; 人-총2획; rén)

莫(없을 막{저물 모,고요할 맥}; 艸-총11획; mò)

問(물을 문; 口-총11획; wèn)

只(다만 지; 口-총5획; zhǐ,zhī)

應(응할 응; 心-총17획; yīng)

殘(해칠 잔; 歹-총12획; cán)

月(달 월; 月-총4획; yuè)

曉(새벽 효; 日-총16획; xiǎo)

星(별 성; 日-총9획; xīng)

知(알 지; 矢-총8획; zh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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